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强特纸翅膀

┌──────────────────────────┐

  *출처:

슈퍼주니어팬픽『SUFIC』

      

  *제목:

[강인/이특]종이날개

  *작가:

휘니

  *E-mail:

dlsdkfjqm@

  *등록일:

2007년10월11일

└──────────────────────────┘

*이소설은소장용으로간직하시길권장하며,그외의가공이나변형은원하지않습니다.

*원본파일에이상이있을시,작가에게메일을보내시기바랍니다.

[강인/이특]종이날개

W.휘니

늘,하얀구름이적당히존재하는파란하늘을날아보고싶어하는웃는모습이예쁜아이가있다.아이라고칭하기엔,18살남학생이지만

생각하는것은순수하고맑고고왔다.그누구보다어린생각,어린아이들보다도더어린생각을하는아이가이아이일것이다.그렇다고이아이가,

정신에이상이있다던가,지능이낮다던가하는것은절대아니다.다만,자신의생(生)을몇시간앞둔채,살아가고있는것이다.앞으로살날이

한참이나많은나이이지만,나이는숫자에불과할뿐이다.사람은언제사고를당해다시는이사회속에돌아올수없게될터이니.그아이가누구보다

생각이어리고순수하고맑은것에는아마,자신의생의끝을알기에그런것이아닐까….

"하늘보면서또무슨생각하고있을까정수는?

"

"아!

선생님오셨어요?

에헤-요즘엔매번하늘이맑아서좋아요."

"응,그러게맑다."

".히.저도이렇게맑을때천사가됐으면좋겠어요."

"걱정마,넌분명이세상에서제일맑을하늘이존재할때에가장예쁜천사가될테니까."

오늘도어김없이,아침에일어나자마자깨끗한창문을통해보이는맑은하늘을기분좋게바라보고있던정수의병실로,정수의담당의사인영운이

흰가운을걸쳐입고는무거운구두소리를내며들어온다.정수가침대에서반쯤몸을일으켜영운을보며웃어보이자,영운역시따라웃어보인다.

이아이가웃을땐,왠지모르게자신의얼굴에도웃음이핀다.정수가자신도하늘이맑을때에천사가되고싶다말한다.이런정수에게넌죽지

않는다.하고는말할수없다.이미생의끝이보이기에,영운은자신이전부터장담해왔던말을꺼내며정수의침대옆에서서는정수의머리칼을

살며시쓸어만졌다.정수의표정은늘밝다.저아이는천사가될때에도저렇게밝은표정으로천사가되었으면하는….

정수의표정이순간슬퍼졌다.눈망울도곧눈물을가득담아낼것같은눈망울을가졌다.그리고마르다못해튼입술을열었다.

"벌써.오늘이네요."

".응."

"암이라는병이이렇게.무섭구나.오늘이.7월.1일인데."

"……."

"생일선물인가봐요,나한테.하느님이선물주시내봐요.내가갖고싶어하는날개.주시려나봐요.그렇죠."

"…….응.좋겠네.정수.선물좋은가받아서."

"응,좋아요.그선물받고훨훨-나비보다예쁘게날아다닐거에요.그때선생님도찾아올테니까못본척하지마요!

"

정수의말에영운은고개를끄덕이는것이전부였다.자신이이세상을처음맛본날에,이세상을떠난다는것.어찌보면굉장히슬픈일일수도

있으나,또한편으론굉장히는아니지만기분좋은일일수도있다.영운의생각도그렇다.정수가날개를달고날아가는그날,부디이하늘이

여태껏봐왔던맑고맑은하늘보다,더맑고파란하늘이존재하기를바라며,정수가그날엔부디저먼세상에서살고있는천사들중가장예쁘고

고운날개를지닌천사가되었으면한다.정수가자신에게먼훗날찾아온다면,절대못본척하지않을것이다.내앞에내려와달라며부탁을하여

그붉고얇은입술에세상에서제일아름답고신비로운키스와포옹을해줄것이다.그리고그예쁜천사와몽환적인사랑을할것이다.

"선생님.저빨리.저하늘을마음껏날아다니며여행하고싶어요."

".조금만.참으면.곧.여행할수있을거야."

"난그어느누구보다외로운천사가되겠죠.가족이랑친구도없고……."

"선생님있잖아.외롭기는."

영운의말에,정수는말없이슬픈웃음을얼굴에가득담아냈다.정수자신도그럴것이다.어서빨리자신이이세상을떠나야한다는것이두렵고

또,무서울것이다.허나아니라고부정하기엔,이미끝이보이는….오늘이정수의3차수술일이다.10뒤면정수는수술실에들어가아무런이득이

없는수술을하고나와고통스러워하며하루를버티거나,수술진행중에,하느님의갑작스런날개선물을받고저맑은하늘을날아다니겠지.

이미,수술복을갖춰입은정수가영운의도움으로몸을다시눕혔다.영운이이불을정수의가슴팍까지끌어올려주고는,수술실까지내려가는것을

도와줄간호사들을부르려병실을나가려하자,안색이많이안좋은정수가그런영운의뒷모습을붙잡았다.

".선생님.아직.십분남았잖아요.그동안.얘기해요."

".응…….말해."

"…….이제.나.죽죠…….죽으면.선생님도못.보죠.간호사누나들도못보죠……."

"…….죽는다는말.함부로하지마.못보기는.찾아오면되잖아."

".하아…….선생님.없으면,나이제누구랑얘기해요.누구랑웃어요…….누가나재워줄건데.누가나밥먹어줄건데…….누가."

"거기가면,마음씨착한천사들이그래줄거야,말도걸어주고웃어도줄거고재워도줄거고밥도먹여줄거야."

".싫어.난선생님웃는게세상에서제일멋있고.선생님자장가가제일부드러워.선생님이먹여주는게제일편하고좋아요.나안갈래."

정수의투정아닌투정에영운은그저가만히서있을뿐이다.정수가곧울어같은표정을짓자,영운은정수가늘자신의어깨에매달고다녔던

종이로만든종이날개를꺼내어정수의가슴팍위에올려놓자,정수가그날개를신경질적으로툭쳐낸다.툭-하고종이날개가바닥으로가볍게

떨어졌다.영운이날개에서시선을떼고,정수를봤을땐이미눈물로범벅이된정수의얼굴뿐이었다.

영운이정수에게다가가누워있는정수에게가볍게포옹을했다.그러자영운의등위에자신의손을얹고는더꽉포옹을하는정수다.

"저날개는날지못하잖아.저건종이에불과하잖아요.나이제저런거필요없어.어차피.곧았으면.새날개선물받을건데."

"."

"그렇지만,싫어요.나,가기싫어요…….선생님이좋은데.나이제선생님못보는거잖아…….선생님닮은천사는없단말이야.선생님.나살려줘요.

나살릴수있잖아.선생님의사잖아.나살려줘요…….응?

나제발살려줘요…….선생님얼굴더오래보게.살려주세요."

"…….노력.할게."

"정말이죠.약속해요.나살려주는거.노력.하겠다고.약속해요.그래,안살려줘도좋아요.하지만노력해줘요.노력.해주세요."

영운이고개를두어번끄덕였다.정수의얼굴이눈물로범벅이돼있다면,영운의눈시울은이미벌겋게변해있었다.영운이살짝왼쪽손목에

있는시계를보자,아침9시.정확히수술시간이되었다.안그래도부르러가려했던간호사들이병실문을열고수술실전용이동침대를끌고

들어오자,방금전정수와포옹을하던영운은정수에게서떨어져,간호사들을도우려,정수를이동침대로옮겨눕혔다.몸을부르르떠는것이,

두려운것같았다.그렇게병실을빠져나와수술실앞대기실에침대가멈춰섰다.침대한쪽지지대를잡고있던영운의손위에정수의손이

얹혀졌다.늘따스했던정수의손이차갑기만하다.영운이살짝뒤를돌아보자,정수의얼굴도이미하얗게질려있었고,잠시나마붉었던입술

마저이미퍼렇게변해있었다.정수가부들부들떨리는입술로영운에게마지막이될수도있는한마디를건넸다.

"…….선…….선생님.노.노.노력한다고.했어요…….약.속.했어요…….나.아마.못돌아.올것같아요.이게.마지막이야…….서.선생님…….

사랑.해요."

"…….사랑해정수야,선생님도.그리고생일.축하한다."

"…….그래도.생일축하한다는.말.선생님한테.들으니까.기분.좋다.히히."

정수가활짝웃었다.수술실문이열리고,제2수술실초록빛의조명밑에정수의침대가멈춰섰다.이런저런기계들과정수의몸을연결했다.

그리고마취제가정수의왼손에꽂혀있는링거로향해투입되자,정수의눈이반쯤감겼다.몇번깜빡깜빡거리고는이내눈을감은정수다.

어쩌면,저눈을감은순간이미정수는날개를선물받았을수도있다.하지만,난약속했다.노력하기로,정수를살려보기로노력하겠다고

약속을했기에,그약속을지켜야한다.이것이,저아이와나의마지막약속이기에.

수술이시작되고,여러가지의나이프와의약도구들이정수의내부를찢고,들어갔다.영운의표정은진지해질수밖에없다.간간히정수의

심장박동수를확인했다.삐익-삐익-하는것이아직은숨이붙어있다.허나,숨이고르지못하다.약9시간에걸쳐지는대수술이기에영운과

간호사들은긴장을할수밖에없었다.영운의이마에땀이송골송골맺혔다.어느새9시간이지나고,수술을마치려찢어졌던정수의살을꽤매기

위해,실과의약바늘로정수의찢어진복부를조금씩꽤매나갔다.이수술은아무런이득없는수술.아무리최선을다한다해도결코살릴수없는

수술이었다.그러나이수술에영운은자신이갖고있는혼심의힘을들이부었다.

드디어,정수의복부를다꿰매고실을내려놓고영운은정수의얼굴을바라봤다.그리고뒤로보이는심장박동수도여차례번갈아보며

확인했다.

삐익-

삐-익-

삐…….―이이익…….―

삐----------------------------------------------

"박정수환자2007년7월1일오후6시암3차수술종료직전사망."

영운의짧은말을정수의차트에재빠르게글을써내려가는여간호사.이것이정수의차트의마지막을장식할줄은이미다예상했던것이었다.

정수의표정이그어느때보다밝다.오늘하늘도그어느때보다맑았다.지금쯤이면,정수는날개를받고이리저리하늘을마음껏여행중이겠지.

영운은,정수에게안녕이라는말대신이미어떠한온기마저돌지않는정수의입술에살짝자신의입술을맞추었다.지켜보던간호사들은전혀

이상한눈으로바라보지를않았다.영운이정수를많이사랑했다는것을이미다알고있기에,그저안타깝게바라볼뿐이다.

정수의밝은얼굴위로,희고얇은천이덮어졌다.비로소,정수가천사가되었음을알게해주는신호였다.간호사들이정수의침대를끌고수술실

아래층에있는영안실로내려가고영운은수술실을나와,초록색마스크를벗고는,정수의병실을향해달려갔다.제발이문을열면.

정수가웃으며자신을반겨주기를.그래주기를…….그래.주.기를.

"……."

역시아무런소리도들리지않는고요한병실안이었다.방금전정수를떠나보낸것이믿기지가않았다.분명.자신과얘기를나누던.정수가.

지금은.흔적도없이사라졌다.그아이의예쁜웃음을다시보고싶다.어서.빨리.내게웃어주었으면한다.어서.내게.나만을위한…….

그천사같이고운예쁜웃음을…….수술실에들어가기전정수가누워있던침대에영운이걸터앉아침대보를손바닥으로여러번쓸었다.

침대보마저차가운것이괜히미웠다.침대왼편에떨어져있는정수가그렇게좋아하던종이날개.그래지금은필요없겠구나.

정수가쓰던물건은아무것도없었다.오직저종이날개가전부였다.아니.오른편옷걸이에걸려있는정수가입고있던환자복.저환자복이라면

정수의온기를느낄수있을까…….영운이재빨리옷걸이에걸쳐있던정수의환자복을꺼내들었다.그리고자신의얼굴을환자복에파묻었다.

느껴진다.정수의향기가.정수의온기가…….아주잠시나마느껴졌다…….영운의눈시울이다시한번벌겋게변하고는이내,또르르-눈물을

흘려보냈다.

"…….으……."

["선생님,울지마세요.저환자분도분명예쁜날개달고하늘을여행중이실거에요.슬퍼하지마세요."]

정수가하던말이영운의귓가에생생하게들려왔다.정수의환자복이영운의눈물로인해젖어갔다.정수의예쁜웃음이지금무척이나보고싶다.

방금전,차가웠던정수는정수가아니다.부디온기를지닌정수가자신의앞에다가왔으면좋겠다.

"…….으으……."

["환자분이떠나셨다고그렇게서럽게우는의사는처음봤네.처음봤어.이구그렇게울다가눈부어요."]

영운이정수의환자복을손에꽉쥐고는무릎위에얹여놨다.그리고자신의앞에정수가늘보고있던창문을바라봤다.아침보다훨씬맑은하늘

이었다.한참을보고있는데,보기드문정말새하얀흰색날개를지닌나비가창문에앉았다.마치,정수가똑똑-하고노크를하는것만같아,

영운은창문앞으로걸어가,하얀나비가있는창문에손을얹었다.그러자나비가훨훨아름다운날갯짓을하며저하늘로날아가버린다.

정수의마지막작별인사인것같아,영운이창문을향해손을살짝흔들며자신도작별의인사를하는데,뒤에서누군가자신을부르는소리에

뒤를돌아보니빛을뿜어내는정수가보였다.아름답다…….등뒤로예쁘고큰날개가달려있다.

"선생님!

못본척하지달랬잖아요!

치-저나비가나보다예쁜가."

"…….정수.야……."

"실망이다정말!

흥,나화났어요.선생님이것봐요날개어때요?

예뻐요?

"

정수가날개를여러번움직여대자,마치아름다운빛가루를뿌리는듯눈이부셨다.영운이말없이정수에게다가갔다.그러자정수가훨씬

밝게웃어보인다.그리고는영운의양볼에자신의양손을얹었다.

"선생님,울었구나―울지마요나이렇게예쁜천사됐으니까,울지마요."

"…….안울어."

"일울기는!

울었네.울었어―선생님,나선생님무지보고싶을거에요……."

영운이말없이정수의몸을끌어안았다.그누구의포옹보다,가장신비롭고아름다운포옹을영운은지금하고있다.곧,영운의입술이정수의

입술로향했다.차갑지않다.따스하다.몽환적인…….아름답고신비로운…….꿈같은…….환상적인…….키스…….

..............

.........

............

"하아.꿈."

그토록,보고싶던정수가가장예쁜모습을하고자신의눈앞에나타나아름다운날갯짓을하는꿈을꾸었다.

종이날개가아닌,빛나고화려한흰색의고운날개를지닌세상에서제일고운천사.

그천사와나는지금,남부럽지않은세상에서제일몽환적인사랑을하고있다.

앞으로도쭉-사랑을할것이며,그사랑은절대로멈추지않을것이다.

Fin-

안녕하세요.휘니입니다.

역시단편은제체질이아니라죠,제목과내용이전혀맞지않으며

뭐,전개는뒤죽박죽엉터리죠.일단이런초짜!

단편을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음.이렇게못쓰는단편처음이시죠…….죄송합니다.

그럼안녕히계세요!

좋은하루되시길바랍니다!

PS정수님과영운님의몽환적인사랑영원하기를빌며….

★정수님번외편'천사'은보시고싶으신분들은슈픽'회원완결'방에서

'종이날개'은검색하셔서,그글의쿠멘으로메일링신청을해주셔야

보실수있습니다.

-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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